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항공권 예약이 첫 단계로, 여정의 시작을 뜻합니다. 특히 요즘 모바일 발권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바일로 항공권을 발권한 후 수령하는 방법과, 일반적인 항공권 수령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항공권 모바일 발권 후 수령 방법
모바일로 항공권을 구매한 후, 이를 수령하기 위한 간단한 절차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선의 항공권은 전자티켓으로 제공되며, 별도의 종이 티켓은 발급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해당 공항의 무인 티켓 발급기, 즉 키오스크에서 항공사 예약번호와 탑승자 전원의 신분증을 확인한 후에 티켓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든 탑승자는 반드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미소지 시 탑승이 불가능하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준비하기
탑승에 필요한 신분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선택
- 유아 및 소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여권 중 선택
- 청소년: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중 선택
- 외국인: 여권, 외국인 등록증 중 선택
신분증을 잊지 않고 가져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동반하는 경우, 건강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적절한 신분증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항공권 수령 절차
항공권 수령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특히 탑승 수속 마감 시간이 항공사마다 다르니, 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탑승 수속을 출발 20분 전까지 마감하며, 대한항공과 에어서울의 경우 30분 전에 수속이 종료됩니다. 이를 놓치지 않도록 출발 1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이용하기
셀프 체크인은 현재 많은 항공사에서 공항 무인 자동 발급기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본인이 직접 좌석을 지정하고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하물이 있는 경우,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위탁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항공사의 발권 및 체크인 방법
주요 항공사별로 발권 및 체크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항공
- 모바일 및 웹 체크인: 출발 48시간 전부터 30분 전까지 가능
- 공항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 출발 30분 전 마감
아시아나항공
- 모바일 및 웹 체크인: 출발 24시간 전부터 30분 전까지 가능
- 공항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 출발 20분 전 마감
제주항공
- 모바일 체크인: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
- 공항 체크인: 키오스크 이용, 출발 20분 전 마감
결론
모바일 발권은 지금 여행 준비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신분증 지참과 탑승 수속 마감 시간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항공사의 체크인 방식과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공권 수령에 대한 안내가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모바일로 항공권을 구매한 후 어떻게 수령하나요?
모바일로 구매한 항공권은 전자티켓 형태로 제공되며, 공항의 무인 발급기에서 예약번호와 신분증을 사용하여 티켓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탑승 시 필요한 신분증은 무엇인가요?
성인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중 하나를 사용해야 하며, 어린이는 건강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체크인 마감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출발 20분 전까지 체크인을 마감하며, 일부 항공사는 30분 전에 수속을 완료해야 하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